나하에서 구메지마는 비행기와 페리 중 어느 쪽이 더 좋을까? 각각의 장점과 추천 명소를 소개합니다!
목차
나하에서 가는 오키나와 힐링의 외딴섬 '쿠메지마'
여러분은 오키나와 현에 떠 있는 외딴 섬 중 하나인 구메지마 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오키나와는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현으로 넓은 해역에 여러 섬들이 떠 있다.
가장 유명한 섬으로는 현청 소재지인 나하시가 있는 오키나와 본섬을 들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미야코섬, 이시가키섬, 이리오모테섬 등 유명한 섬들이 있다.
그런 4개의 섬에 이어 5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이번에 소개할 구메섬이다.
오키나와의 많은 섬들이 그렇듯이 구메지마는 남국 특유의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아열대의 온화한 기후 덕분에 해수욕은 일 년 중 절반 정도, 해양 액티비티는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 본섬을 비롯한 위의 4개 섬에 비해 인지도는 다소 떨어질지 모르지만, 관광지로써의 쿠메지마의 매력은 이들 섬에 뒤지지 않는다.
구메지마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적당한 사이즈감이다.
외딴섬을 방문했으니 어느 정도 넓고 많은 콘텐츠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너무 넓으면 이동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쿠메지마는 넓은 편에 속하는 섬이지만, 외곽을 따라 조성된 섬 내 일주도로를 이용하면 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전거로도 한 바퀴 돌 수 있는 규모의 섬이다.
매년 대규모 사이클링 대회가 열릴 정도로 규모가 커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숙박시설 등도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으며, 한번 방문하면 쿠메지마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구메지마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섬으로 가는 교통수단일 것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본토에서 쿠메지마로 직항편이 운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쿠메지마까지의 이동은 오키나와 본섬을 경유하게 된다.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오키나와 본섬 관광과 함께 쿠메섬 관광을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나하에서 구메지마까지 가는 방법과 구메지마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나하에서 구메지마는 비행기나 페리로 갈 수 있다!
우선 나하에서 구메지마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본토에서 나하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루트, 다른 하나는 나하에서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루트다.
아래에서 각 이동수단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으니, 순서대로 확인해 보자.
구메지마 섬에 비행기로 가는 장점
먼저 쿠메섬으로 가는 이동 수단 중 하나인 비행기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두 가지 이동 수단 중 비행기를 선택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짧은 소요시간
비행기를 이용하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이동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비행기는 현대사회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이동수단 중 최고 수준의 이동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여행 일정이 짧은 경우, 나하에서 구메지마까지 이동 시간이 짧다는 것은 매우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하에서 구메지마까지의 비행 소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라고 한다.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 6000엔대 중반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페리에 비해 운항횟수가 많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또 다른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많은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다.
나하에서 구메지마로 이동하는 비행기는 하루 중 2시간 간격으로 운항하고 있어, 한 편을 놓쳐도 그 이후의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다.
나하에서 관광을 즐긴 후, 편한 시간에 구메지마로 이동하는 등의 스케줄을 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페리를 타고 쿠메지마로 가는 장점
비행기에 이어 페리를 타고 쿠메지마로 가는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비행기가 페리보다 더 나은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페리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을 이용하든 두 곳의 특징을 알아두면 관광 일정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비행기보다 저렴하고 혼잡한 시기에도 요금 변동이 없다.
속도에서 우위에 있는 비행기에 비해 페리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나하에서 쿠메지마로 가는 페리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3450엔이다.
이 요금은 고정된 요금으로, 비행기 요금이 시기에 따라 변동하는 것에 비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동에 2시간 반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그 점은 이해해두면 좋을 것 같다.
자동차 및 자전거 대여 가능
페리 이용의 또 다른 장점은 나하에서 구메지마로 가는 렌터카나 자전거 등을 운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은 특히 오키나와 본섬과 쿠메섬을 모두 관광할 계획인 경우, 쿠메섬으로 건너간 후 다시 렌탈을 다시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두 개의 섬을 원활하게 관광할 수 있다면, 여행의 즐거움의 가능성을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메지마보다 나하가 렌터카나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많아 안정적으로 발길을 잡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동수단의 확보는 여행을 즐기는 데 있어 큰 요소 중 하나이며, 그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결론】나하에서 구메지마로 가는 방법은 페리와 비행기 중 어느 쪽이 좋을까?
지금까지의 정보를 종합하면 나하에서 구메지마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적으로, 여행의 목적에 따라 어떤 교통수단이 더 나은 이동수단이 될지는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비행기 여행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빠른 속도에 있다.
1시간 이내에 구메지마까지 이동할 수 있다면, 그 이후의 여행 일정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체류 일수가 짧거나 오키나와 본섬과 오키나와 본섬을 모두 관광하고 싶은 경우 등, 일정을 최대한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싶다면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하지만 페리가 열등한 교통수단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우선 가성비가 뛰어나고 렌터카 등을 반입할 수 있다는 점은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으며, 여기에 더해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서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정취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구메지마를 둘러싼 바다는 매우 아름답고, 2시간 반의 배 여행 자체가 소중한 관광 경험이 될 것이다.
날씨만 좋다면 사방이 반짝이는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장소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일정에 여유가 있는 여행이라면 저렴한 비용과 함께 페리 이동도 추천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다.
어느 쪽을 추천한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니, 자신의 여행 일정에 맞는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하자.
오키나와의 외딴섬 구메섬에서 즐기는 인기 액티비티 5選
오키나와 본섬에서 구메지마까지의 이동 수단을 확인했다면, 이제 구메지마를 방문한 후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자.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구메지마는 수많은 매력이 넘치는 관광지입니다.
그런 구메지마에 정보 없이 방문하면 볼거리가 너무 많아 당황할 수도 있다.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마찬가지겠지만, 관광지를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사전 조사가 중요하다.
처음 방문하는 지역을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돌아다니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지만, 기본적으로 여행은 일정이 한정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의미 있는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지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는 쿠메지마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액티비티와 놀이 방법을 정리해 놓았으니,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테노하마 크루징
먼저 소개할 것은 쿠메지마의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이다.
크루징이라고 하면 연예인들이 즐기는 것 같은 인상이 강해 선뜻 손사래를 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방이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구메지마에서는 크루징이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는 놀이 중 하나이며, 큰 부담 없이 관광의 일환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투어가 개최되고 있는데, 내용에 따라서는 1000엔대부터 참가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매력 중 하나다!
쿠메지마에서 크루징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꼽히는 '하테노하마'는 쿠메지마에 있는 수많은 해변 중에서도 손꼽히는 미관을 자랑한다고 한다.
해변이라고는 하지만, 하테노비치는 실제로는 작은 섬으로, 미세한 산호 조각으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쌓여 있는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져 있다.
그런 해변을 향해 크루징 투어를 떠나면 상상을 초월하는 절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임에 틀림없다.
또한, 크루즈 투어 중에는 점심식사가 포함된 투어도 있어 하테노하마에 머무르면서 그 절경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크루징 투어에 꼭 참가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천하는 하테노하마 투어는 여기▼▼

9:00~12:00 / 14:00~17:00
동절기11월〜4월】동절기
9:00〜11:00 / 14:00〜16:00필요한 시간여름철5월〜10월】여름 시즌
약 3시간
동절기11월〜4월】동절기
약 2시간4,500엔
▼하테노하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하테노하마 상륙 투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하테노하마 스노클링
이어서 같은 하테노하마에서 해양 액티비티의 왕도 중 하나인 스노클링을 소개합니다.
스노클링은 구메지마나 오키나와현 이외의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즐기는 액티비티로, 오키나와 본토에서 경험해 본 적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스노클링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이나 스노클링 상급자라도 쿠메지마에서의 경험은 분명 놀랄 것이다.
하테노비치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투명도가 매우 높아 스노클링을 통해 바다 속을 헤엄치는 열대어와 산호초의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하테노하마 해변은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며, 운이 좋으면 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희귀종으로 전락한 바다거북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도 있다!
스노클링 자체의 난이도도 높지 않아 초보자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활동이다.
어린아이부터 노약자까지 체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즐길 수 있는 것이 스노클링의 큰 매력이다.
아직 한 번도 스노클링에 도전해 본 적이 없는 분도, 스노클링 상급자라도 하테노하마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おすすめのシュノーケリングツアーはこちら▼

9:00~12:00 / 14:00~17:00
동절기11월〜4월】동절기
9:00〜11:00 / 14:00〜16:00필요한 시간여름철5월〜10월】여름 시즌
약 3시간
동절기11월〜4월】동절기
약 2시간7,000엔
▼스노클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

다이빙
스노클링과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즐기는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이 바로 더 깊은 바다로 장시간 잠수하는 다이빙이다.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는 공기통을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착용하고 이를 적절히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다이빙 수심은 인간이 맨몸으로 잠수할 수 있는 깊이를 넘어서는 수심이기 때문에 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들으면 여행 중에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 구메지마에서는 방문 당일에 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투어가 개최되고 있다.
구메지마에서의 다이빙 체험 투어는 전문 강사가 동행하는 가운데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됩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안전이 보장되기 때문에 간단한 강습을 받고 최소한의 장비 사용법을 익혀야 하지만, 그 외에는 참여에 대한 부담은 없다.
흔히 비교되는 스노클링은 스노클을 통한 호흡 때문에 수면 근처에서 이동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다이빙은 호흡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다면 그만큼 구메지마의 바다의 아름다움을 더 깊게 즐길 수 있다.
느긋하게 깊은 바다를 유영하는 체험을 하면 구메지마의 매력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하는 팬다이빙 투어는 여기▼▼


▼다이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BBQ
한여름에는 햇볕이 내리쬐고, 가을부터 겨울까지 어느 정도 따뜻하게 유지되는 상록수 환경이 매력적인 쿠메지마에서는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가 항상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객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는 휴일이 되면 해변으로 나가 바비큐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널리 뿌리내리고 있다.
이 문화는 쿠메지마 섬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현에서 광범위하게 즐기고 있으며, BBQ뿐만 아니라 해변에서 식사나 술자리를 즐기는 문화를 '비치 퍼리'라고 부릅니다.
쿠메지마 등 오키나와의 문화를 접하는 데 있어 해변에서 BBQ를 즐기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해변뿐만 아니라 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바비큐도 추천한다.
문화적인 측면은 차치하고서라도, 구메지마의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싸여 맛있는 고기와 해산물, 야채 등을 호쾌하게 구워 술 한잔과 함께 맛보는 것은 최고의 경험이다.
쿠메지마를 여러 번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섬에서의 바비큐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쿠메지마를 대표하는 놀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섬 전체에 퍼져있는 문화인 만큼 BBQ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존재하며, 호텔, 해변, 캠핑장 등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큰 매력이다.
카약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작은 배를 타고 바다 위를 유영하는 카약이다.
카약은 1인 또는 2인이 탈 수 있는 배라는 점이 특징이며, 이미지와 달리 조종하기가 어렵지 않다.
팔 힘이나 체력을 요구하지 않고,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익숙해져 원하는 방향으로 노를 젓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카약의 매력은 쿠메지마 섬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통해 바닷속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남국의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의 아름다움도 바다 속 풍경에 뒤지지 않는다.
선상에서 투명한 바다를 내려다보면 열대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액티비티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타게 되므로 수영을 못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구메지마 섬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카약 체험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 카약・카누 투어는 여기 ▼▼▼.




▼カヤック・カヌーについてもっと詳しく▼


외딴섬 관광에는 렌터카를 추천한다!
구메지마 섬의 렌터카는 서둘러 예약하자!
구메지마에서의 이동은 렌터카를 추천한다!
여행 중 이동은 물론 이른 아침(일출), 일몰, 별을 보기 위해 잠시 외출하는 등 자신의 시간에 맞춰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렌터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요약
이번에는 나하에서 구메지마 섬 관광에 대해 나하에서 이동하는 경우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나하와 함께 관광을 즐기면 분명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구메지마 섬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